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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2-10 10:34:27/ 조회수 2792
    • [매일북극] 러시아 정부, 스발바르 제도에서의 제한에 관하여 노르웨이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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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4일 러시아는 노르웨이가 스발바르 지역에서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으며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하였음.
      스발바르는 노르웨이에서 대략 850 km떨어진 북극권 제도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빙으로 지역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러시아가 주변 지역에 군대 배치를 강화하는 등 향후 스발바르 제도가 화약고가 될 확률이 높아짐.
      1920년 스발바르 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노르웨이 정부 영토로 인정을 받고 있음. 스발바르 제도는 전통적으로 석탄 광산분야에 집중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여행 및 서비스 분야가 성장하고 있음.
      서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스발바르 조약이 보장하는 ‘접근 및 통관에 대한 동등한 자유’에 대한 권리에 노르웨이가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태.
      특히 국외추방 관련, 조업제한 구역 설정의 불법성, 자연보호 구역 설정 확대로 인한 경제활동 제한, 러시아 헬리콥터 사용제한 등 몇몇 이슈를 포함하고 있는 공식 문서를 노르웨이 외교부로 송부하였음. 러시아 정부는 스발바르 제도에서의 활동을 축소할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화 및 다변화하여 개선할 계획.

      #북극 #러시아 #스발바르제도
      https://www.arctictoday.com/russia-complains-of-norwegian-restrictions-on-its-activities-on-sval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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