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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2-27 15:51:45/ 조회수 1381
    • ['일대일로' 전략으로 인해, 작년 수출입 무역 및 자무구 건설 풍성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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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대일로' 전략으로 인해, 작년 수출입 무역 및 자무구 건설 풍성한 성과]

      2월 21일에 개최된 국무원 언론홍보실(新闻办公室)의 신문 브리핑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의 대외개방 촉진으로 인해 자유무역실험구(이하 자무구로 약칭)의 건설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였고, `13·5' 계획 기간의 좋은 시작점이 되었다.
      상무부(商务部)의 까오후청(高虎城)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였고, 연선국가와 함께 전략적으로 연계하여 해운, 철도, 항공 및 전력 등 중대 프로젝트의 건설도 추진하였다. 또한 국제무역 `통관 단일창구(单一窗口)'를 구축함으로써 무역 원활화를 추진했다. `일대일로' 건설의 협력 과정에 중국과 연선국가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통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입 총액은 6조 3천억 위안으로 0.6% 증가했고, 이중 수출은 3조 8천억 위안으로 0.7% 증가했으며, 수입은 2조 4천억 위안으로 0.5% 증가했다. 연선국가와 새로 체결한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1,260억 달러로 36% 증가했다. 연선국가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145억 달러로 중국 대외투자 총액의 8.5%를 차지했다.

      ■ 자무구 건설의 성과
      까오후청 부장은 자무구 건설의 성과를 총괄했다. 2016년 상하이 자무구는 일련의 개혁·혁신 성과를 거두었고, 광동, 톈진 및 푸젠성 자무구의 목표 달성은 90%에 달했다. 또한, 중앙정부는 7개 자무구를 추가로 설립하고 건설하기로 비준했으며, `1+3+7' 자무구의 새로운 구조가 형성되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에 FTA 확대 협상도 타결되었으며, 연선국가들과 경제적으로 깊이 융합된 것을 알 수 있다. 중국기업은 `일대일로' 연선의 20여개 국가에서 56개 경제무역협력구를 설립했고, 누적 투자액은 18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연선국가에 약 11억 달러의 세금수입 및 1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까오후청에 따르면, `일대일로' 전략은 인류복지에 공헌하는 사업으로서, 중국은 공동 협상, 공동 건설과 성과 공유의 원칙에 따라, 연선국가와의 전략적 연계 및 정책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투자와 무역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일대일로' 전략을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국가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222/6534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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