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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04 16:48:54/ 조회수 1171
    • “NISS가 바라본 2050년 미래 해양산업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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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SS가 바라본 2050년 미래 해양산업 트렌드”

      네덜란드 국립해운조선연구소(NISS: National Institute for Shipping and Shipbuilding)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해양산업을 전망하는 “Blueprint2050-지평선을 넘어선 해양시대“를 발간하였다. 또한 이를 주제로 400여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6년 10월 로테르담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각 분야의 해양산업 예측을 위해 NISS와 60여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은 워킹그룹을 조직하여 2050년 전 세계적으로 실현가능한 해양산업 분야의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였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각 대륙의 독립적 자립(self-supporting continents)을 전망하였다. 즉, 미국, 중국 및 유럽 등의 강대국들은 상호협력 대신 독자적인 개발 및 성장을 추구하게 되며, 이는 세계 교역 및 해상운송서비스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각 지역별 경기변화 및 에너지 생산과 소비 측면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미래 선박관련 기술 변화 전망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사항이 논의 되었다.

      Ship design
      워킹그룹 전문가들은 생산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획기적인 결론을 제시하였다. 2050년 설계될 선박은 컴퓨터에 의해 인간의 도움 없이 디자인된다. 대용량의 정형화 혹은 비정형화된 데이터는 슈퍼컴퓨터에 의해 변환되어 디자인 설계과정에 활용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 컴퓨터는 인간의 두뇌와 같이 생각하는 훈련과정이 요구되기도 한다. 워킹그룹의 선박 전문가로 참여한 델프트(Delft) 공대의 Ubald Nienhuis 교수에 따르면, 미래의 선박은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변화하게 되고 이는 인간의 조종이 필요 없는 무인화 방식으로 운항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 다른 선박의 변화는 다기능화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박은 한 가지 목적을 염두 해 두고 설계되었다. 하지만 2050년 미래 선박 형태는 그 기능이 다양화되는데, NISS의 Nienhuis는 크루즈선이 인간의 도움 없이 정박하게 되고, 동시에 준설선으로 변형되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선박은 자체적으로 구동되는 지능형 시스템을 활용하여 스스로 수리 등의 유지보수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워킹그룹 전문가들의 공통된 생각은 초기단계에는 설계해야 하는 선박종류와 같은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이는 점차 데이터를 공유하고 재사용하게 되는 온라인 프레임웍 형태인 시메틱웹(Semantic web)과 연동되어 컴퓨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Ship yards
      미래 조선소 역시 인간의 도움 없이 작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현재 개발 중 이면서도 일부 기능은 이미 도입되어 시용되고 있는 부분이다. Nienhuis 교수에 따르면, 용접 및 레이저 절단 로봇은 이미 선박 건조 생산 공정에 투입되어 사용 중에 있으며 3D프린팅 역시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미래 조선소에서는 크래인을 대신한 로봇이 케이블 작업 및 선박격리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선박 검사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이 등장하고, 조선소 자재 조달 등의 물류 기능이 자동화 될 수 있다.
      Nienhuis 교수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로봇이 서서히 인간의 작업을 대신하게 되고, 결국은 무인화 된 형태의 조선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또한 2050년까지 조선소(shipyard)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조선소는 선박 건조 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거대 구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Unmanned vessels
      미래 해양산업의 또 다른 발전 형태는 무인화선박(unmanned ships) 이다. “2050년 육상의 컨트롤 센터에 의한 선박 항해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Robert Hekkenberg 및 그의 전문가 그룹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무인화선박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절감에서 찾을 수 있으며, 소수 인원을 통한 선박운항은 선박운항비용에 포함된 선원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 다른 무인화선박의 혜택은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인적요인에 의한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연구에 의해 사람이 운항하는 모선과 그것을 따르는 무인화선박들의 운항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로테르담항 Maasvlakte II에 위치한 APM 컨테이너 터미널은 무인화 된 시스템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이 터미널 내 크레인은 현장의 인력 없이 작동되고 있으며, 모든 물류 프로세스는 자동화되어 있다.

      그 밖에 화물운송에 있어 범선(Sailing ship)의 활용과 해양도시 건설 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위 내용은 World Maritime News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09290/looking-at-the-year-2050-with-n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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