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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6-07 11:11:14/ 조회수 1433
    • “미국, 대서양 연안에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위한 탄성파 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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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서양 연안에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위한 탄성파 탐사 시작”

      미국 내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행 명령에 따라 대서양 연안에서 탄성파 탐사(seismic testing)를 진행 중이며 북극과 대서양의 해양보호지역에서 시추 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북부 플로리다에서 델라웨어에 이르는 대서양 중·남부 지역의 외변대륙붕에 대한 탄성파 탐사는 최근 30년 동안 실시되지 않았으며, 정보의 업데이트를 위해 이번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 단체들은 탄성파 탐사가 해양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Oceana의 Dustin Cranor에 따르면, 탄성파 공기총은 바다에서 가장 큰 인위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며, 매 10초, 하루 24시간,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엄청난 소음은 의사소통과 생존을 위해 소리에 의존하는 물고기, 거북 및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생명 활동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해상 석유 및 가스 시추를 통한 연안에서의 에너지 생산을 둘러싼 산업계와 환경단체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ecowatch.com/seismic-tesing-oil-drilling-24029208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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