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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6-21 09:00:30/ 조회수 1696
- 트라이던트, 시애틀에서 푸드 트럭 운영 확대 (2020.06.16.)
- 미국 워싱턴 소재의 Trident Seafoods는 드라이브스루 트럭을 사용해 워싱턴 주 두 곳에서 고객들에게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rident Seafoods사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레스토랑에 의해 소개되었던 혁신적인 커브사이드 픽업 방식에 영감을 받았고,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판매 제품은 알래스카 연어, 대구, 넙치, 명태, 킹크랩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10온스의 명태 필렛(1.99달러)부터 24.35온스의 연어 통조림(34.99달러), 10파운드의 킹크랩 다리(274.99달러)까지 대량 및 소량의 수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트럭은 현재 워싱턴 주 벨링햄 뿐만 아니라 시애틀의 발라드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푸드 트럭은 여름 내내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통한 수산물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다양한 비대면 판매 방식 판매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trident-expands-food-truck-operations-in-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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