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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3-07 09:06:00/ 조회수 1545
    • “일본 지자체와 수산물판매업체, ‘양식 고등어’를 주제로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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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자체와 수산물판매업체, ‘양식 고등어’를 주제로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일본 후쿠이(福井)현 오바마(小浜)시는 ‘고등어 양식’을 적극 추진 중인 곳으로, 2016년부터 ‘고등어 부활 프로젝트’를 기치로 고등어 양식을 시작한 뒤 양식 고등어를 지역 민박, 음식점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등어(鯖や)’는 JR서일본 등이 출자한 고등어 전문 판매업체로, ‘SABAR(고등어바를 의미)’라는 고등어 전문음식점을 14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진 양 당사자가 각각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오바마시는 양식 규모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고등어 전문 판매업체인 ‘고등어(鯖や)’는 일본 고등어 식문화의 확산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관련 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동으로 인터넷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1억 1,380만 엔의 자금을 모아 ‘고등어 거리’를 컨셉으로 내세운 신규 점포를 일본 각지에 4개 개설키로 했습니다. 투자는 일본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Music Securities’를 통해 1구좌 당 2만 5천 엔, 총 4,552개 구좌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등어(鯖や)’는 돗토리(鳥取)현의 양식고등어를 이용해 클라우드 펀딩으로 약 4천만 엔의 출점비용을 조달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집된 자금은 고등어 매수, 출점 비용 등으로 사용됩니다. 목표액의 절반이 조달되면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출자자에게는 배당금과 함께 “SABAR” 식사권, 어업 체험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http://www.fukuishimbun.co.jp/localnews/politics/116456.html
      http://www.yomiuri.co.jp/local/fukui/news/20170301-OYTNT50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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