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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2-28 12:41:03/ 조회수 1793
    • 청도항, 동북아 크루즈 모항을 위한 정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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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항, 동북아 크루즈 모항을 위한 정책 적극 추진

      중국 동부의 산동성에 위치한 청도(青島)항은 2020년까지 연간 400척의 크루선을 수용하여 청도항을 동북아 크루즈 모항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정책 추진하고 있음. 최근 시정부는 전국 크루즈관광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항만구역으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했음. 추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크루즈 산업의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청도 국제 크루즈 모항의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며, 크루즈 관광 상품 시스템을 다양화하고 개발 환경을 최적화 할 계획임.
      청도는 2016년 5월 전국 크루즈관광 개발을 위한 항만구역으로 상하이, 톈진 및 심천에 이어 네 번째로 전국 관광청의 승인을 받았음. 2015년 5월 청도의 국제 크루선 항만이 개장했으며 2016년 말까지 약 60척의 크루즈선이 입항하였음.
      크루즈 관광지역의 설치는 홍콩, 마카오,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크루즈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일본과 한국과의 국제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관광청 관료는 말했다. 또한 이 지역이 Belt and Road Initiative 및 Blue Economy 전략의 실행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 청도시는 최근 몇 년 동안 크루즈 모항과 국제 관광 물류 센터 건설, 현지 크루즈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청도시는 많은 유능한 크루즈관련 인력을 훈련시키고 크루즈선 경제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을 창업하는 한편,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한 국제 크루즈선 항만으로 홍보하기 위해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하여 왔음.
      http://en.sisi-smu.org/index.php?c=article&id=1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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