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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6-12-20 09:41:15/ 조회수 892
    • ■ 11월 美 항만 물동량 / LA항 20% 증가, LB항 큰 폭(13.2%) 감소 (한진해운사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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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美 항만 물동량 / LA항 20% 증가, LB항 큰 폭(13.2%) 감소 (한진해운사태 영향)

      미국 서안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LB) 양항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 제공 업체인 Zepol /Datamyne이 2016년 12월 16일 공표한 북미 주요 항만의 11월 물동량은 LB항이 한진 해운 사태의 영향으로 크게 줄어드는 반면, LA항은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외 주요 항만들은 연말의 활발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실적이 향상되었습니다.

      미국 세관 AMS(Automated Manifest System)의 BL(선하 증권) 기재 데이터와 미국 상무부 무역 통계 데이터를 토대로 계측된 11월 단월(単月) 미국 항만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7.9% 늘어난 124만 TEU로 이는 2014년 1월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1월 통계를 살펴보면 한진해운의 8월 말 경영 악화 사태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터미널 ‘TTI(Total Terminal International)’가 있는 LB항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2% 감소한 23만 6천 TEU로, 연말을 맞이하여 미국 주요 항만들이 증가 추이를 보이는 와중에서도 유일한 감소세를 기록하였습니다.

      LB항과 인접한 LA항은 미국 항구들 중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11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1.9% 늘어난 41만 7천 TEU로 이는 LB항과 대조적인 움직임입니다.

      LA, LB항 양항의 미국 총 항만물동량 점유율은 11월 52%에 달합니다. 이외에 물동량 실적이 높은 항만은 동부 뉴욕·뉴저지 항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늘어난 14만 1천 TEU, 미국 총 항만물동량 대비 점유율은 11.4%입니다.

      4위는 사바나항(점유율 8%), 5위 타코마항(6.4%), 6위 오클랜드(4.4%), 7위 Norfolk(4.3%) 등의 순입니다.

      점유율 상위 10위권 항만 중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LB항만이 유일하며, 이는 선술 하였듯이 한진해운 사태가 주요 원인입니다.

      향후 북미 물동량은 2M 등 얼라이언스의 재편에 따라 항만별 취급 물동량의 큰 변동이 예상됩니다.

      덴마크 머스크 및 스위스 MSC의 2M과 현대 상선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7년 1분기부터 협력 체제하의 서비스를 개시하는데 11월 선복량 점유율을 살펴보면 2M과 현대 상선의 합계는 27.74% 입니다. 18년 1분기 통합 서비스를 제공 예정인 일본 3사(NYK, MOL, K-Line)의 11월 선복량 점유율 합계는 16.05%입니다.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12월20일 데일리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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