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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6-12-16 19:39:56/ 조회수 1085
    • 이산화탄소 해저저장소에 대한 테스트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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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화탄소 해저저장소에 대한 테스트 준비 중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100km 떨어진 북해 해저에서 CO2를 퇴적층에 주입할 예정이다. 이 실험의 목표는 해저 저장고에 포집된 CO2가 유출될 경우 그것을 추적할 수 있는가이다.

      ECO2 프로젝트 책임자인 독일 GEOMAR Helmholts Center for Ocean Research의 Klaus Wallmann교수는 ‘CO2가 해저저장고에서 누출되는 위험성은 첫 몇 백 년 간에 한정된다’고 분석했다. 즉 CO2는 천년 이상의 장기간에는 용해되고 액화되어 상부로 누출되기에는 밀도가 지나치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짧은 기간에는 지질구조에 따라 누출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ECO2 프로젝트: 해저 CO2저장소의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한 프로젝트. 빈 유전과 가스전을 포함하여 CO2 저장소로 이용되는 지형물과 대륙붕에 존재하는 염류대수층, 상부 대륙사면에 대한 연구까지 포괄http://www.eco2-project.eu/eco2-study-sites.html)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ECO2 프로젝트에서는 CO2와 유사한 성질의 메탄을 이용하여 실험했고, 그 결과 거리, 압력, 기온에 따라 1~10톤의 메탄가스가 유출된다는 것을 밝혔다. 일반적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소(CCS)는 연간 1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잇다.

      또 다른 프로젝트인 PANACEA는 CO2 흐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실험 결과 어느 정도의 CO2 누출은 있으나 그다지 많은 양은 아니었다고 했다.

      영국 National Oceanography Centre in Southhampton의 Douglas Connelly 교수는, 영국 Natural Environment Research Council 책임 하에 진행되는 북해에서의 실험인 STEMM-CCS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해저에서 가스가 배출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수중 음향센서를 배치하는 것이다.

      (*STEMM-CCS Project: http://cordis.europa.eu/project/rcn/200472_en.html)

      그러나, Connelly 교수에 따르면, CO2가 가스형태로 유출이 되지만 급속하게 바닷물에 용해가 되기 때문에 꽤 큰 규모의 유출이 있지 않는 한 누출되는 것을 추적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또 다른 문제는 비용 측면인데, 이 감지기들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하루 30,000유로의 이용료가 드는 선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몇 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9년 연구조사선은 북해의 실험 대상 수역으로 가서 CO2가 담긴 실린더로 채운 해저착륙선을 120m 해저로 내려 보낼 것이다. 그리고 CO2는 유정을 따라 몇 미터 더 아래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작은 착륙선과 총알처럼 생긴 작은 자동 잠수함에 들어있는 감지기가 작동하게 된다.

      Connelly교수는 이 실험이 북해의 실제 퇴적물에서 수행되는, 진정한 잠재력을 지닌 CCS 부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실험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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