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6-12-12 09:18:58/ 조회수 1242
    • 중국은 올 초 스리랑카를 방문해 ‘콜롬보 항만도시 건설 프로젝트’라는 선물보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총 14억 달러(약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항만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인데, 99년간 임차를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어제(12/11)는 스리랑카 남부 함바토타 항구 지분 80%를 사들여 운영권을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중국은 올 초 스리랑카를 방문해 ‘콜롬보 항만도시 건설 프로젝트’라는 선물보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총 14억 달러(약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항만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인데, 99년간 임차를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어제(12/11)는 스리랑카 남부 함바토타 항구 지분 80%를 사들여 운영권을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그럼 중국이 스리랑카 콜롬보항과 함바토타 항만을 접수한 이유가 뭘까요? 중국이 추진하는 해상실크로르 진출로를 확보하고 진주를 하나씩 꿰어 진주목걸이를 완성(일명 진주목걸이 전략)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도양은 21세기 들어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정학적 요충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연합전선으로 굳건한 태평양으로의 진출보다 군사적 역량을 펼치기 좋은 지역이자, 해적 퇴치라는 국제사회의 명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곳이 전세계 석유의 70%, 컨테이너 화물 운송의 절반이 지나가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파키스탄 과다르항, 그리스 피레우스항, 케냐 라무항,방글라데시의 치타공항 등 인도양을 중심으로 한 해외항만투자에 두 팔을 걷어붙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은 2015년 5월 KMI 중국리포트(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을 위한 중국의 해외항만 투자전략과 대응방안)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언론의 분석기사도 아래와 같이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주십시오

      http://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139&page=6&idx=19192
      http://v.media.daum.net/v/20161211190759279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3/2016052302399.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