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11-05 17:27:02/ 조회수 366
- 미국, 고래 보호를 위해 던지니스크랩 조업 연기
-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혹등고래가 출현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던지니스크랩 조업 시즌이 6년 연속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멕시코 국경 북쪽에서 캘리포니아주 Gualala까지를 포함하는 어업 구역 3, 4, 5, 6의 상업적 조업(Commercial harvesting)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주 당국이 이 지역에서 혹등고래의 대량 출현을 발견함에 따라 어업은 계속 폐쇄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법에 따라 주 규제 당국은 혹등고래 혼획 위험이 높을 경우 보호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2024년 10월 19일, NOAA 연구원들이 수행한 항공 조사에서 낚시 구역 3에서 혹등고래 108마리가 관찰되었습니다."라고 캘리포니아 어류 및 야생동물국의 찰튼 본햄 국장(California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 Director Charlton Bonham)은 공지를 통해 말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california-delays-commercial-dungeness-crab-season-due-to-whale-pres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