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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2-07 08:33:48/ 조회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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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미국) 항구 ‘지속가능성 OPEN HOUSE (포럼) 2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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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 Angeles (미국) 항구 ‘지속가능성 OPEN HOUSE (포럼) 2월 9일 개최
포럼 주제 : 항구 환경 관련 프로그램
LA 항만은 오는 2월9일 LYNWOOD에서 환경관련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6년 가을에 시작 되었다. 포럼의 목적은 항구의 지속가능한 화물프로그램과 환경개발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의견수렴을 하는데 있다.
2월의 행사는 린우드에서 개최되고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지만 예약이 필요하다.
다음은 LA 항구 Chief Sustainability Officer인 Chris Cannon의 말이다.
‘클린에어 프로그램의 효과는 SAN PEDRO BAY 를 넘어서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배출가스 프로그램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SOUTHLAND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더 노력할수록 우리는 우리 주주들의 필요에 가장 잘 부합하는 환경프로그램을 더 잘 가다듬을 수 있을 것이다’
포럼은 주주들과 함께하는 The Port’s Environmental Management Division의 발의로 시작된다. SFAC (The Sustainable Freight Advisory Committee)는 LA 시장인 Eric Garcetti에 의해 지명된 10명의 PANEL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년에 만들어져서 지속가능한 화물운송관행의 개발방법과 관련된 연구와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아울러 LA 항에서의 (배기가스) 無배출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와 의견제시 또한 담당하고 있다.
포럼은 2016년 10월에 시작되었다. 항만관계자와 SFAC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으며, 거기에는 청정트럭, 선박 배기가스 축소 등이 포함되어 있고, CAAP (clean air action plan)를 현재 LONG BEACH 항구, 산업계, 환경계, 그리고 지역 주주들과 협조 하에 개발 진행 중이다.
2005년 이후로 LA 항은 DPM (diesel particulate matter)을 85% 까지 줄여왔고, SOx( oxides of sulfur)는 97%, NOx (oxides of nitrogen)는 52%, green house gas는 18%까지 줄여오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컨테이너 화물량은 7% 증가했다.
LA 항은 미국 최고의 항구이며, 혁신적으로 전략적이고 지속유지 가능한 운영방안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경제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북아메리카의 컨테이너 화물량과 화물 가치적 측면에서 선도적인 LA 항은 2015년에 2천7백억 달러의 가치창출을 기록한바 있다. 항만운영과 상업분야에서는 LA 에서만 133,000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FIVE-COUNTY SOUTH CALIFORNIA 지역에서는 479,000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샌 패드로의 항구들은 거의 100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2백 88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portoflosangeles.org/newsroom/2017_releases/news_012617_EMD_open_house.asp?v=tGCsa5sym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