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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5-17 18:34:45/ 조회수 1779
    • 미국, 가이드라인을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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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USDA, 건강한 식습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다!

      ▶️ USDA(미 농무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MyPlate 캠페인 개시
      USDA는 자국민들이 건강에 이로운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식품 영양 정보 제공 및 계획 수립이 가능한 'Start Simple with MyPlate'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웹사이트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이, 성별, 키, 몸무게, 신체활동 등을 바탕으로 목표 열량 수준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
      1일 권장 열량이 정해지면 참가자들은 각 식품군의 필요 섭취량을 볼 수 있으며, ‘MyPlate’에서 얻은 건강식 정보와 사진 또는 비디오를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식품군과 재료에 따른 메뉴와 조리법, 식단준비 비용 등 많은 자료가 사이트에 제공되어 있습니다.

      ▶️ MyPlate의 5가지 식품군은 과일, 채소, 곡물, 단백질과 유제품으로 분류
      특히 수산물의 경우 5가지 식품군 중 단백질군으로 포함되는데, 대표적으로 연어, 멸치, 청어, 정어리, 굴, 송어, 고등어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EPA 및 DHA가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일주일에 적어도 8온스(약 227g)의 수산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실효성이 낮았던 2011년 버전과 비교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 예상
      USDA는 2011년부터 ‘MyPlate’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양 가이드를 제시해왔지만 실제 미국 대부분 가정의 식습관과 맞지 않아 실효성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MyPlate’ 캠페인은 더 상호적이고 개인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더 쉽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공감을 더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향후 미국 식품 소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해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영양 가이드에 대한 미국인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식습관 가이드라인도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꾸준히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MyPlate’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더 쉽고 실효성 있게 권장 열량과 영양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식품 소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비자들의 반응에 대해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의 꾸준한 모니터링 필요
      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특정 식품군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경우 해당 분야의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수산물·수산식품 업계에서도 미국의 이러한 변화를 주시하여 향후 수요가 증가할 품목, 영양적으로 우수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품목의 발굴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수산물수출정보포털 정기간행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간물 바로가기]
      ▶️ http://kfishinfo.co.kr/kor/

      #해외시장분석센터 #미국 #USDA #MyPlate #수산물수출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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