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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1-19 15:59:43/ 조회수 945
    • 노르웨이, 지속가능성 논란 속 중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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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NSC는 중국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런윈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 11월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 수입 엑스포에서 노르웨이 고등어의 요리 시연과 건강상 이점을 소개했습니다.

      NSC는 고품질 노르웨이 수산물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고등어 시장 진출은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속가능성 논란과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동 대서양 고등어 어획량이 과학적 권고 수준보다 약 30% 이상 초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주요 조업 국가 간의 협상 및 국가별 할당량 설정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또한 노르웨이의 2021년 일방적인 자체 할당량 확대는 다른 국가 어업인들의 불만을 촉발했습니다.

      해양관리협의회(MSC)는 북동 대서양 고등어 조업 국가들이 장기적인 어획 할당량 분배 합의를 이루도록 촉구했으며, 노르웨이의 어획 관행이 지속가능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중국 시장을 통해 고등어 판매 확대를 노력하고 있지만, 유럽 내 지속가능성 논란은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가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supply-trade/norway-markets-mackerel-as-premium-product-in-china-amid-sustainability-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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