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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9-22 09:14:18/ 조회수 1060
    • “EU 식품업계, 예방적 차원의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 기준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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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식품업계, 예방적 차원의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 기준 마련 예정”

      유럽연합의 식음료업계는 유럽집행위원회에 예방적 차원의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 기준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며, 완전한 단일 시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식품 원재료로서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에 대해 이미 엄격한 규칙을 갖고 있지만 예방적 표시에 대한 표준화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업계가 사전적으로 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더라도 제조사는 제품에 원치 않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전혀 없음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제조사는 이러한 불확실성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적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Precautionary allergen labelling, PAL)’를 사용해야 하며, 이는 원재료 목록에 없더라도 특정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제품에 미량 포함될 수 있음을 경고 메시지를 포함하도록 하는 형식입니다.

      EU내 식품 중 예방적 알레르기 항원 물질 표시에 관한 정량 기준이 없는 관계로 회원국들은 개별적으로 위해평가를 수행해 각자의 위험 수준에 관한 벤치마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럽식음료협회(Food Drink Europe)는 PAL에 관한 유럽 차원의 규정이 없는 것은 소비자의 신뢰를 위협하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들은 큰 위험에 빠뜨리고, 단일 시장을 약화시킨다고 경고했습니다.

      협회는 유럽집행위원회에 명확하고 표준화된 용어를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조화로운 체계를 마련하도록 요청했습니다.

      http://www.euractiv.com/section/agriculture-food/news/food-industry-calls-for-harmonised-precautionary-allergen-labelling/

      #EU수산물 #유럽연합 #EU식품 #알르레기항원물질 #EU라벨링 #알레르기유발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수출정보포털 #KMIK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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