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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11 10:24:59/ 조회수 1836
- 미국의 3대 참치 업체 중 하나인 범블비(Bumble Bee)사가 참치캔 가격담합 유죄 판결을 받아 약 250만달러(약284억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 미국의 3대 참치 업체 중 하나인 범블비(Bumble Bee)사가 참치캔 가격담합 유죄 판결을 받아 약 250만달러(약284억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경쟁 업체인 스타키스트(동원 소유), 타이유니언 등이 다음 타겟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 시민단체 전문가는 지난 30년간 기업체 인수합병에 대한 느슨한 규제가 독과점 형태의 참치 업계를 형성하여 소비자들에게 이에 대한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갔다고 지적하면서 소비자들의 대규모 집단 소송이 이루어진다면 이번 벌금 건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intrafish.com/commentary/1256154/the-us-government-just-blew-up-the-tuna-industry
사진출처: Sheila Fitzgerald/Shutterstock.com (http://www.corpcounsel.com/id=1202785599006/Bumble-Bee-Tuna-Agrees-to-Plead-Guilty-to-PriceFixing-Pay-25-Million-Fine?slreturn=2017041021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