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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5-16 15:55:30/ 조회수 851
    • “중국 톈진항 석탄 하역작업 중단 조치로 인근 물류산업에 혼란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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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톈진항 석탄 하역작업 중단 조치로 인근 물류산업에 혼란 야기”

      지난 2016년 12월 중국 북부지역의 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톈진항(Port of Tianjin)에서 석탄 및 철광석 등의 건화물 하역 작업을 중단했다. 이후 중국 정부의 스모그 감축 대책으로 올해 7월까지 톈진항을 통한 석탄수입 금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톈진항은 지난 해 1억톤 이상의 석탄 처리하는 등 중국 석탄 수입의 17%를 차지하는 석탄 허브 항만이었으나, 이 같은 조치로 인해 항만 입지가 약화되었고, 인근 지역의 석탄 운송 관련 물류활동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해당 지역의 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톈진항에서 석탄 운송을 담당하던 100대 이상의 석탄운송 트럭의 운행이 중지되어 해당 트럭 운송업자들의 생계 위협과 함께 불가피한 거주지 이전 등이 문제가 되었다. 또한 톈진항 인근 황화(Huanghua) 지역 항만에서의 석탄처리량이 증가하여 교통체증이 발생하였고, 석탄 운송에 트럭 대신 철도를 이용함에 따라 운송비 증가로 이어져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beijings-battle-against-pollution-takes-toll-on-truck-drivers-at-coal-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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