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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7-19 01:19:11/ 조회수 579
    • 미국, 음주 레저보트 운항 엄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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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미네소타주 천연자원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DNR)은 레저보트 운항자에 대한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레저보트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취해졌으며, 음주 레저보트 활동의 위험성을 알리는 'Operation Dry Water' 캠페인과 함께 시행되고 있다.

      미네소타주 DNR에 따르면 2017년 1년 동안 레저보트 관련 사고로 12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6명은 음주가 주요 원인으로 최근 5년 평균 사망자 수보다 약간 많다. 한편 2018년 7월 현재까지 레저보트 관련 사망자는 7명을 기록하고 있다. 레저보트 활동자의 음주 사고로 인해 미네소타주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앞서 7월 1째주부터 레저보트 음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https://www.wdio.com/news/operation-dry-water-mn-dnr-/49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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