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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4-30 09:33:15/ 조회수 647
    • OECD 2018 세계의 생산성과 일자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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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ECD 국가들의 지역간 경제적 불평등도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심화되기 시작했다. 2000년에서 2015년 사이 OECD 국가의 지역간 GDP의 불평등도(평균적인 소득대비 저소득 지역의소 수준)는 15%까지 하락했다.

      생산성 증가는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의 핵심요인이다. 생산성 증가는 지속가능한 임금수준 증가와 연계되어야 한다. 유연한 환율체계는 임금과 생산성 사이의 증가하는 격차를 보상해 줄 수 있지만, 단일 통화권 지역이나 한 나라안의 지역내에서는 임금과 생산성의 격차 증가가 단위 노동비용 증가나 지역간 경쟁 불균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도 유럽지역의 추정치에 따르면, 지역의 단위 노동당 비용(unit labour cost)이 1퍼센트 포인트 증가할 때, 1인당 부가가치는 0.3% 감소하고, 지역의 1인당 수출액이 0.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read.oecd-ilibrary.org/employment/productivity-and-jobs-in-a-globalised-world_9789264293137-e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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