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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3-07 15:21:32/ 조회수 1021
    • 러시아, 어선 개선 계획 발표, 생산능력과 GDP 증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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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는 2030년까지 생산 능력 증대를 위한 국내 어선의 50%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수산청(Rosrybolovstvo)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수산청장 Ilya Shestakov는 2월 26일 모스크바 러시아 연방 수산업 총회에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어업 부문의 GDP 기여도가 두 배로 증가하기를 고대한다고 했습니다.

      수산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러시아 어업의 GDP 기여도는 2천 9백억 루피 (33억 유로/41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새로운 수산업 개발 정책은 2018년부터 2030년까지 600억 루피 (87억 유로/107억 달러)의 민간 투자가 요구된다고 러시아 수산청장은 덧붙였습니다.

      수산청은 국내 수산업 발전의 주요 동력으로서 새로운 어선과 어류 가공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향후 몇 년간의 새로운 투자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산총장에 따르면 작년 6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투자 어획 캠페인은 지난 5년간 수산 부문 총 투자액을 훨씬 상회하는 140억 루피 (20억 유로/25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수산청에 따르면, 러시아의 수산물 산업은 수출 지향적이다. 2017년에 해산물 수출량은 200만 톤을 넘었고 이는 총 어획량 420만 톤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양입니다. 수출은 전체 수산품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저가공 냉동 생선 제품이 상당수 차지했습니다.

      2017년 러시아 산 수산물 수입량도 전년 대비 16% 증가한 5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수산청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2017년 총 어획량은 20년 만에 최고치인 490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양식 생산량은 2016년 대비 19%증가한 22만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441964/russia-to-upgrade-half-its-fishing-fleet-by-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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