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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9-05-07 11:02:46/ 조회수 1088
    • 케이프선 운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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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케이프선 운임이 1일 15,344달러를 기록하며 1월 첫 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음. Cleaves Securities에서는 운임이 크리스마스 이브 대비 약 4% 증가한 기록이라고 언급했음
      ∘ Joakim Hannisdahl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운임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일기간 동안에 하락하나 올해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음. 하지만 중국의 신년 휴일, 호주의 사이클론과 브라질의 우기 등이 운임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또한 2019년 1분기 운임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인 평균 15,000달러/일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함
      ∘ BDI는 1,282로 크리스마스 이브대비 11 상승함. Platou Securities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했으며, 금년 2월 정도에는 석탄 수입 감산 정책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음. 반면 금년 중국 GDP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며, 철광석 출하량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함

      https://www.tradewindsnews.com/drycargo/1665602/capesize-rate-climb-brings-unusual-seasonal-cheer-to-bulker-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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