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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8-04-10 15:08:22/ 조회수 811
    • 중국의 선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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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벌크 선박은 2008년 초부터 2018년 3월까지 총 822.5m DWT의 두 배 이상으로 급속도로 확장되었다. 중국의 벌크선(bulkcarrier fleet)은 증가분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중국의 벌크선대(bulker fleet) 구성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중국은 2018년 3월 초에 144.8m dwt의 선대를 보유한 그리스와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벌크선 소유 국가다. 중국의 세계 벌크 선대량 비중은 2008년 11%에서 2018년 3월 초 18%로 증가했으며 이 시기에 연평균 13% 증가했다. 2008-13년 중국은 총 소유 선박량의 74%를 차지하는 벌크선(bulkers)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중국 벌크선은 2014년 이후 중국 선대량의 37%를 차지했지만 2018년 3월 초에는 벌크선이 59%를 차지했다.
      한편, 중국 벌크 선단에는 상당한 규모의 대형화 추세가 있다. 10년 전 Panamaxes와 Handysizes는 중국 벌크선대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여 총 60%를 차지했지만 중국의 철광석 수입이 특히 큰 규모의 선박으로 집중되면서 36%로 감소했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2008년 436백만 톤에서 2017년 1,058톤으로 증가해 Capesize 중국 선대는 2018년 3월 초 529m DWT의 7배로, 중국 벌크선대의 36%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추세의 결과로, 중국 건화물선의 평균 규모는 지난 10년간 43% 증가한 67.7만 dwt를 기록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sizing-up-chinas-bulkcarrier-fl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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