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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2-28 15:36:48/ 조회수 675
    • 엑슨모빌사, 가이아나 해안에서 7번째 유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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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슨모빌사, 가이아나 해안에서 7번째 유정 발견

      미국 오일메이저 엑슨모빌(ExxonMobil)사가 가이아나 해안에서 7번째 유정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엑슨모빌의 대변인 Kimberly Brasington에 의하면 이는 Pacora 유정으로 명명되었으며 기존 발견된 유정인 Payara-1 유정으로부터 북서쪽으로 4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달 엑슨모빌은 Ranger 1 유정에 대해 매장지역의 규모가 230ft(약 70m)에 달하며 양질의 탄산염(carbonate)이 저장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까지 조사한 바로 Pacora 유정에는 32억 배럴의 원유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에 대한 가이아나의 지분은 12.5%로 수입의 75%는 투자와 생산 명목으로 사용되었다. 남은 25%는 엑슨모빌사와 가이아나가 균등하게 나누어 가질 전망이다. 엑슨모빌사에 의하면 동사와 파트너 기업들이 가이아나 해안 심해의 유정 탐사에 들인 비용은 총 50억 달러(약 5조 4,000억 원) 정도이다.

      http://demerarawaves.com/2018/02/27/exxonmobil-makes-7th-oil-discovery-offshore-gu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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