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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6-03 08:32:28/ 조회수 1635
    • ■ 알파라이너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컨테이너선 선대의 선박 수 기준으로 16%, 선복량 기준으로는 35.7%가 IMO 2020 규정 이행을 7개월 앞둔 5월 말 현재 스크러버를 장착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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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크러버를 설치한 8.09백만TEU의 컨테이너선 844척을 주문하였으며, 개조할 선박은 590척, 신규 건조는 181척, 납품 및 기존 선박은 73척으로 세분화하였다. 이는 2019년 5월 말 2.55백만TEU․ 420척의 선박 발주서를 포함해 22.66백만TEU의 전 세계 선박 5,272척과 비교한 자료이다.
      - 2020년 1월 1일부터 해양 연료 황 함량을 0.5%로 규제하는 아엠오(IMO) 마풀아넥스(Marpol Annex VI) 규정이 모든 해양 선박에서 시행될 것이기 때문에 연료 황 한계치는 현재 3.5%에서 0.5%로 감소할 것이다.
      - 알파라이너는 "IMO 2020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선주와 선사들의 노력 가운데 스크러버가 LSFO나 MDO 벙커의 선호 대안으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 컨테이너선의 전문가들은 저황 연료의 가격 프리미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고 스크러버 설치 비용이 1년 전 5백만 달러~8백만 달러에 비해 대당 3백만 달러~5백만 달러로 낮아지면서 스크러버 옵션이 선주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처음에 스크러버의 사용에 대해 회의를 표시했던 여러 선사들은 그 후 전략을 수정하였으며, 알파라이너는 "세계 12대 컨테이너 라인은 모두 다양한 차원으로 이 옵션을 채택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scrubber-uptake-for-containerships-reaches-16-of-global-fleet-alphalin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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