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8-31 10:16:39/ 조회수 708
    • 지난 한 해에만 EU지역에서는 2천 6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산되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이 중 30% 미만이 재활용되었고 39%는 연소되었으며 나머지 31%는 매립되었다. EU의 플라스틱 폐기물 중 총 15만에서 50만 톤은 해마다 바다로 유입된다.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야 한다. 기존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즉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종종 언급되지만 이것 또한 기존의 플라스틱과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바이오 플라스틱은 선별 시스템이나 분류 공장에서 인식되지 않는다. 따라서 차라리 부분적으로나마 재활용이 가능한 기존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연구원이 말했다. 한 번만 사용해서 버리는 바이오 플라스틱보다 여러 번 사용된 플라스틱이 더 낫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종이봉투를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은 비닐봉지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보다 낫지 않다. 린넨 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되려면 최소한 30번 이상 사용해야 한다.

      https://www.zeit.de/wissen/umwelt/2018-07/muell-bioplastik-plastik-plastikmuell-recycling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