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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1-29 11:12:41/ 조회수 2228
    • 이케아 등 글로벌 화주사들의 바이오선박연료 시험 운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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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잡화 판매 세계 최대 기업인 이케아(IKEA)의 물류 부문 자회사 이케아·트랜스포트&물류 서비스는 프랑스 선사 CMA-CGM 그룹과 제휴해 진행해 온 환경 비정부 조직(non-governmental organization·NGO)의「Good Shippping 프로그램」의 일환인, 선박에서 바이오 연료(Bio Fuel Oil·BFO)를 사용해 운항하는 시험 운항이 11월 27일 완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유(Heavy Fuel Oil·HFO) 상당의 바이오 연료(Good Fuels BFO)를 선박연료유로 사용하고 아시아-유럽항로에 "CMA CGM ALEXANDER VON HUMBOLDT"(1만 6,000TEU형)를 투입해 9-10월까지 항행한 것으로, 시험 운항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동 시험 운항은 올해 3월 로테르담항에서 수행된 "CMA CGM WHITE SHARK" 컨테이너 선박의 바이오 연료 공급 시험에 이어 수행된 것입니다.

      Good Fuels BFO는 Good Shippping 창설 멤버이자 BFO 제조기업인 Good Fuels사가 제품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삼림잔재기름이나 폐식용유 등의 폐기물을 원료로 제조되는 친환경 선박연료유입니다.

      주기관 등 선박 기기 인프라에 대한 조정 없이 HFO 등 석화 기존 연료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d Fuels는 SOx 배출량이 거의 제로이며, CO2 배출량도 고유황 중유 등 기존 연료보다 80-9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4065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11월 29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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