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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1-28 11:46:47/ 조회수 1201
    • 영국 수로사무국(UKHO), 해양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벨리즈에서 해저지도 제작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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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수로사무국(UKHO), 해양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벨리즈에서 해저지도 제작 수행

      영국 수로사무국(UKHO)이 영연방 해양경제(Commonwealth Marine Economies, CM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벨리즈 해역 조사를 위해 두 척의 선박을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 벨리즈 항만 당국과 정부부처 간 이해관계자 회의 결과에 따라 벨리즈의 주요 항구에 대한 소나 데이터를 수집하여 우선순위 지역을 조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파수의 음향 시스템과 해양 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고주파 매핑 음파 탐지기가 사용되고 있다. 측량은 2 월 내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벨리즈 시티, 빅 크릭(Big Creek) 및 커머스 베어트 (Commerce Bight)와 같은 지역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설문조사 정보는 이 지역의 해상 차트를 업데이트하고 IMO Instruments Code (IIIC) 구현의 각 요소를 포함하여 벨리즈가 국제해사 의무를 이행하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 된 차트는 항해 위험을 줄이고 선박, 화물 및 승무원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이다. 데이터는 또한 환경 및 과학적 응용 범위를 지원하여 벨리즈가 이러한 분야의 해양 환경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 지역의 안전한 항법을 지원함으로써 증가하는 유람선의 접근을 장려하고, 선박이 자신 있게 화물 운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 무역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벨리즈에 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데이터는 UKHO의 팀에 의해 처리되고 검증된 후 벨리즈 항만 당국과 광범위한 정부에 제공 될 것이다. 이 자료는 또한 연안 보호 및 관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어업 및 기타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촉진함으로써 국가에 환경 편익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작업은 UKHO, 환경‧수산 및 양식과학센터(Cefas) 및 국립해양센터(NOC)가 영국 정부를 대신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CME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연방 소도서국가(SIDS)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ukho-conducts-seabed-mapping-in-belize-to-support-marine-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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