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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7-10-16 20:10:15/ 조회수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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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수입량 전년대비 2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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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수입량 전년대비 28.7% 증가”
멕시코 천연가스 마케팅 및 거래소인 BP Energía México는 8개 주(Nuevo Leon, Coahuila, San Luis Potosi, Veracruz, Mexico State, Guanajuato, Tamaulipas and Queretaro)에서 산업용, 지역 공급회사 및 독립 발전업체에 약 20만btu/day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BP는 천연가스 에너지개혁 조치에 따라 멕시코 내에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최초의 민간기업이다.
2017년도 초 멕시코 천연가스통제센터(CENAGAS)에서 개최된 경매에서 BP Energía México가 파이프 라인 수송 권리를 취득했으며, 천연가스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CENAGAS와의 파이프운송 뿐만 아니라 타 운송업체 및 현지 유통업체와의 계약도 체결했다.
BP Energía México를 포함한 북미지역 에너지 마케팅을 총괄하는 BP Energy Company의 CEO인 올랜도 알바레즈 (Orlando Alvarez)는 "BP가 멕시코에 대한 참여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멕시코 고객층 확보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BP의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에서 2016년 멕시코 가스 생산량은 541억㎥(cub metres)로 전년대비 13.2% 감소했으나, 소비량은 895억㎥로 전년대비 2.5% 증가으며,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미국으로 부터 수입한 LNG는 384억㎥로 전년대비 28.7% 증가했다.
또한 미국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캐나다에 LNG 219억㎥를 수출하고, 캐나다로 부터 824㎥를 수입했다.
세계 각국은 CO2 배출량 감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문재인 정부는 신기후체제에 대한 건실한 이행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기후정책 및 에너지정책을 주도하는 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https://www.bp.com/en/global/corporate/media/press-releases/bp-begins-providing-natural-gas-to-mexic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