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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19 23:24:09/ 조회수 1017
    • 미국, 멕시코만 유류사고 복원사업 모니터링 방법 개발- 굴, 습지, 해초지대, 바닷새, 바닷거북, 해양포유류 등 대상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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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멕시코만 유류사고 복원사업 모니터링 방법 개발- 굴, 습지, 해초지대, 바닷새, 바닷거북, 해양포유류 등 대상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https://www.nap.edu/catalog/23476/effective-monitoring-to-evaluate-ecological-restoration-in-the-gulf-of-mexico

      2010년 멕시코만의 Deepwater Horizon 폭발사고 이후, 해양생태계 및 사회경제활동 복원을 위해 16조 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만큼, 복원사업의 효과를 점검 평가하기 위한 모니터링은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즉 복원과정 진행의 적절성 및 그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한데, 최근 미국 정부는 유류오염사고 이후 복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방법을 정리하였고, 대상별 모범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복원사업의 모니터링 대상은 굴초(Oyster reef), 연안습지, 해초대(sea grass), 조류, 바닷거북, 해양포유동물 등이었다. 이 중 우리나라 유류오염사고 후 가장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가장 관련이 있는 연안습지 모니터링 사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모니터링 요소는 서식지, 지형 및 수문, 토양/퇴적물, 식생, 동물상, 생태계서비스 등 크게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각 분야별 하위 모니터링 항목은 서식지분야는 4개, 지형분야는 6개, 퇴적물분야는 10개, 식생 5개, 동물상 6개, 생태계서비스 분야 18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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