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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1-27 11:24:00/ 조회수 916
    • CMA CGM, 자산 매각으로 20억 달러 조달. Civa Logistics 매수 채무 등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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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선사 CMA CGM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2020년 중반까지 약 20억 달러(약 2조 원)을 신규 조달할 계획입니다.

      유럽 국제 물류 대기업 Civa Logistics 매수 관련 채무의 변제 등에 충당해 balance sheet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금조달 방식에는 선박 세일즈&리스백(S&LB)도 포함됩니다. 동사는 11월 25일 발표한 19년 7-9월기 결산 설명회에서 이러한 원화 약 2조 원 이상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밝혔습니다.

      CMA CGM은 일련의 자본 정책을 시행해 그룹 채무의 만기를 연장하고 순부채를 9억 달러(약 9,000억 원) 이상 삭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금 조달 방법은 선박 Sales & Lease Back 등으로 8억 6,000만 달러(약 8,600억 원)를 조달합니다. 또한 터미널 지분 매각에 따른 9억 6,800만 달러(약 9,680억 원), 인도의 물류 허브 지분 50% 매각에 따른 9,300만 달러(약 930억 원), Civa의 채권 증권화 프로그램 강화로 1억 달러(약 1,000억 원)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S&LB에서는 7-9월 분기 중 이미 6억 5,000만 달러(약 6,500억 원)를 조달한 상태입니다.

      2019년 연중에 남은 2억 1,000만 달러(약 2,100억 원) 조달도 완료할 예정입니다.

      터미널 지분 매각에 있어서는 CMA CGM이 중국 초상국 그룹 산하의 CMP(China Merchants Port Holdings Company Limited)와 합작해 설립한 Terminal Link(CMA-CGM이 51%출자)사의 10개 터미널에 해당되는 지분을 매각할 계획입니다.

      CMA CGM의 관계회사인 Terminal Link는 현재 13개 터미널에 출자하고 있습니다. CMA CGM이 지분을 취득 시에는 CMP로부터 차입하거나 Terminal Link가 증자하는 방식을 통해 4억 6,800만 달러(약 4,680억 원)를 조달한 바 있습니다.

      CIVA와의 통합은 전략 플랜에 따라 진척되고 있습니다. CIVA는 얼마 전 본사를 CMA CGM의 본사가 있는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룹 시너지를 더욱 도모하며,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주와의 신규 계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MA CGM의 19년 7-9월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76억 2,390만 달러(약 7조 6,239억 원), 자산·설비 등의 매각 전 core EBITDA(금리·세금·감가상각 전 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2.78배 증가한 10억 1,160만 달러(약 1조 116억 원)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실적요인으로는 국제 회계 기준의 신버젼 "IFRS 16" 적용 효과와 Civa Logistics 인수가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CMA CGM의 19년 7-9월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억 5,890만 달러(약 1,589억 원)로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CMA CGM의 유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IFRS 적용으로 6,910만 달러(약 691억 원), Civa Logistics 인수로 4,440만 달러(약 440억 원)의 이익 감소 요인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CMA CGM은 Civa Logistics가 채산라인을 상회하는 시점이 2024-2025년 이후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CMA CGM은 채산 개선 노력으로 2019년 7-9월기 1TEU당 수송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89달러, 2019년 4-6월기 대비 25달러 각각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분기 기중의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553만 TEU를 기록했으며, 3분기 운항 선대는 506척으로 2분기 대비 변동사항이 없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3985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11월 27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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