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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1-07 11:48:55/ 조회수 1907
    • [IMO 2020 SOx 규제] SOx 규제로 인한 철강 화주 업체 비용 증가분은 톤 당 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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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주사인 일본제철은 2020년 1월 개시 선박 SOx 규제에 따른 원료 수송 시 선박 연료비용 증가 영향을 강재 전 품종 평균 톤 당 약 1,000엔(원화 약 1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강재 출하량을 바탕으로 단순 계산하면 연간 약 350억 엔 초과 비용 상승 압력이 됩니다.

      일본제철은 세계 주요 선사들과 장기 계약을 맺은 케이프 사이즈 선대에 스크러버 탑재를 적극화 해 2020년 이후의 연료비 상승 억제를 도모하고 있지만, 스폿 단기 용선 형태로 계약이 체결되는 스크러버 비탑재 선박의 경우 SOx 규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번 시산은 일본제철이 11월 1일 발표한 19년 4-9월기 결산자료에서 공표되었습니다. 동사는 2018년도에 철광석 5,861만 톤, 석탄 2,519만 톤을 수입한 바 있습니다.

      일본제철이 11월 1일 발간한 유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최우선 당면 과제는 "선박 원료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축소"입니다. 선사들이 제시하는 운임이 연료유 가격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한데, 일본제철은 화주도 일정 부분을 분담해 사회적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월 이후 SOx 규제로 인해 철강 품목 기준 톤 당 1,000엔(원화 약 1만 원)의 비용 증가가 발생할 것이 예측됩니다.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의 SOx 규제는 2020년 1월부터 선박 연료유 중 SOx 성분 한도를 기존 3.5%에서 0.5%로 엄격화합니다. 선박 연료유는 이로 인해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일본제철은 2017년 여름부터 SOx 규제 적용 이후에도 기존 고유황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관 선박들에 대한 스크러버 탑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장기수송계약을 체결한 일본 주요 선사들(NYK·MOL·K-Line)과 협력하여 신조선과 retrofit(기존선으로의 스크러버 탑재) 양 측면에서 케이프사이즈에 탑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일본제철은 2021년 3월기의 결산전망치(IFRS 국제회계기준 적용 2020년 4월~2021년 3월간의 1년 전망치)에서 선박 연료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예상되는 수입 감소분을 반영해 놓은 상태입니다.

      연간(2020년 4월~2021년 3월) 매출은 6조 1,000억 엔(전기 대비 1% 감소), 영업이익은 1,000억 엔(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 당기순이익 400억 엔(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을 전망하고 있는데, 이처럼 선박 연료유 가격 상승이 화주사에 미치는 영향은 높습니다.

      동사의 분석에 의하면, 철강 원료 시장은 중국 정부의 계속적인 경기 부양책에 의해 2020년에도 인프라 투자용을 중심으로 하는 강재 수요가 여전히 왕성하고 이를 통해 철광석 가격은 고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년 7월 이후 브라질 자원 대형생산 업체인 VALE사가 연초 붕괴된 철광석 댐의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다시 철광석 공급을 재개하면서 현재 철광석 가격은 다소 떨어진 상태인데, 그래도 전년 대비 30% 이상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3444
      일본해사신문 2019년 11월 7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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