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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10-16 01:30:02/ 조회수 1657
    • 1차 이어하트 탐사 실패에도 조사팀은 희망 버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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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7년 7월 남태평양에서 실종된 미국의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이어하트(Amelia Earhart)의 비행기를 찾기 위한 해양 탐사가 지난 8월 두 주간 진행되었다. 타이타닉의 발견자인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 로버트 발라드(Robert Ballard)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탐사선 E/V Nautilus로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1차 해양 탐사를 키리바시 공화국 니쿠마로로(Nikumaroro) 산호초 인근에서 실시하였으나 비행기의 잔해를 찾는 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발라드는 과거 타이타닉 발견이 4번째 탐사의 성과였고, 앞서 실패했던 한 번의 탐사에서는 고작 150미터 정도 거리로 타이타닉을 지나치기도 했음을 상기시키며 조사팀을 격려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육상에서 해양탐사와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는 이어하트 유해의 흔적을 찾기 위한 법인류학적 DNA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2차 탐사를 계획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https://www.nytimes.com/2019/10/14/science/amelia-earhart-robert-balla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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