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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4-13 10:15:17/ 조회수 1049
    •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2016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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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2016년 실적

      ○ 지난해 8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운임 인상에도 불구하고 2016년 하반기에 13개 주요 컨테이너 선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컨테이너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다.

      ▶ 영업이익 선사 : Wan Hai(+3.3%), Hapag Lloyd(+1.6%), CMA CGM(+0.2%)

      ▶ 영업손실 선사 : Maersk Line(-2.0%), Zim(-2.1%), NYK(-2.2%), OOCL(-3.5%), K Line (-5.8%), MOL(-6.2%), Evergreen(-7.7%), COSCON(-8.5%), Yang Ming(-13.1%), 현대상선(-18.5%)

      ○ 13개 선사 중 최하위인 현대상선은 지난해 6,920억 원(5억 9,5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 –18.5%로 나타났다. 현대상선은 현재 정부와 함께 부채-주식 교환 1.1조 원, 채권 만기연장 8,000억 원, 용선료 조정 4,300억 원, 자산 처분 등과 같은 재무 구조조정 과정에 있다.

      ○ 13개 선사 중 12위인 Yang Ming은 1,510억 6,000만 대만달러(4억 7,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은 –13.1%이었다. Yang Ming 역시 대만 정부의 국가개발기금(National Development Fund)의 지원을 받고 있다. 대만 국가개발기금은 올해 2월 발표된 자본 확충 계획에 따라 Yang Ming 지분 6.4%를 취득했으며, 6개 투자자를 추가로 모집하여 16억 9천만 대만달러(5,400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모집하였으며 후속 조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료 : Alphaliner Weekly Newsletter Vol. 2017 Issu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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