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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13 14:48:14/ 조회수 1178
    • Ophir Energy사, African Petroleum사와 생산분배계약 체결 후 탐사정 시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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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hir Energy사, African Petroleum사와 생산분배계약 체결 후 탐사정 시추 계획 발표

      영국의 Ophir Energy사가 다가오는 5월부터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Ivory 해안에서 탐사정(exploration well)을 시추할 계획을 발표했다.
      동 기업은 지난 2016년에 CI-513블록에 대해 영국 소재 African Petroleum 사와 생산분배계약(Production Sharing Contract : PSC)을 체결하였으며 동 PSC 조항에 따르면 계약체결 후 2년 내에 탐사정을 시추해야 한다. 이에 따라 Ophir Energy사는 OSV 운영 기업 Seadrill사를 통해 일일 용선료가 15만 5,000달러에 달하는 드릴십인 West Saturn을 용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Ophir사에 따르면 용선료를 포함해 탐사정 시추 비용이 총 3,000만 달러이다.
      CI-513블록에 대한 지분은 Ophir사와 African Petroleum사가 각각 45%씩 차지하고 있으며 이밖에 Petroci, 코트디부아르의 국영석유기업 등이 합해서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I-513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원은 2억 3,400만 배럴 수준이다. 지질학적 근거로 볼 때 약 23%의 성공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국에 기반을 둔 또 다른 석유·가스 기업이 적도기니에서 Fortuna FLNG 프로젝트에 최종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프리카 해양 자원에 대한 영국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http://www.offshoreenergytoday.com/ophir-set-to-drill-ivory-coast-wildcat-in-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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