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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9-09-09 17:31:13/ 조회수 1696
    • Loadsmart와 Maersk, 미국 항만 공동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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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화물운송 기술기업인 Loadsmart는 미국 항만을 통한 화물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1,9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큰 터미널 운영사인 Ports America가 Maersk Growth에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하며, 이는 2018년에 실시된 Loadsmart의 시리즈 A에 이어 진행된 투자로 현재까지 총 5,340만 달러의 자금이 모였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는 Loadsmart에서 운영 중인 Smart Drayage 계획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항만 터미널을 통한 컨테이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화물 환적을 가속화하는 Free-Flow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리고 합니다.
      FreightWave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매년 6,000만 건 이상의 컨테이너 내륙운송(Drayage)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내륙운송의 효율성 및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어 항만 내 트럭 혼잡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1,500만 M/H(Man/Hour), 23억 갤런의 연료가 낭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loadsmart-maersk-lead-major-us-port-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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