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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8-30 16:32:08/ 조회수 1214
- 일본, 케냐의 블루이코노미에 투자 약속
- 일본은 케냐 몸바사(Mombasa) 항만의 해상 보안 및 현대화를 통하여 케냐의 블루이코노미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료이치 호리에(Ryoichi Horie) 주 케냐 일본 대사는 양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케냐의 해양과 해양의 잠재력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호리에 대사는 케나 나이로비에서 윌리엄 루토 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케냐의 몸바사 항만 개선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했다.
호리에 대사는 몸바사 항구의 현대화가 케냐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일본은 Vision 2030에 명시된 케냐의 산업화 실현을 계속 도울 것이며 케냐와 협력하여 해양 기반 경제를 다지고, 해상안보의 위협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케냐 해양에서 불법 어업이 근절되도록 하기 위하여 케냐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런 불법 어업 활동이 케냐의 블루이코노미에 위협이 된다고 지적하였다.
루토 부통령은 운송시스템의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몸바사 항만을 확장하고 현대화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양국은 불법 어업을 없애기 위한 협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kbc.co.ke/japan-pledges-to-invest-in-kenyas-blue-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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