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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8-05 18:27:05/ 조회수 1181
    • 독일, 안전한 선박 재활용을 위한 홍콩협약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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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은 홍콩협약(Hong Kong Convention)으로 불리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 선박 재활용을 위한 IMO 조약에 가입하였다. 독일은 이 협약을 비준한 열세 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2009년에 채택된 홍콩협약은 안전하고 효율적 방식으로 수명이 다한 선박의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선박의 설계·건조·운영 및 유지 보수·선박 재활용에 대한 준비 등을 다루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재활용을 위해 보내질 선박은 각 선박에 특정한 유해물질 목록을 보관해야 하며, 조선소는 해당 선박의 재고 목록에 따라, 각 선박이 재활용되는 방식을 명시한 ‘선박 재활용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홍콩협약 13개 가입국은 현재 세계상선 운송 톤수의 29.42%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협약이 발효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조선소를 개조해 기준에 맞는 시설을 구비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유럽 선박 재활용 규제(European Ship Recycling Regulation)의 기초가 되고 있다.

      https://gcaptain.com/germany-accedes-to-hong-kong-convention-for-safe-ship-recycling/?fbclid=IwAR2TvUtmDUxGkBX9sjHYjDGKmerh6rGR0A-OGiGqKBtdb-Y4MVyB2K_If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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