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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4-23 00:34:56/ 조회수 3203
    • 노르딕 국가들, 올해 최악의 경제불황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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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들은 올해 최악의 경제 불황에 직면했다.

      로이터 경제 전문가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및 덴마크는 COVID-19 사태로 많은 사업들이 취소되면서 2009년 이후 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지역 대부분의 경제활동 기반은 무역으로 AB Volvo, 머스크(Maersk), 에퀴노르(Equinor) 등 트럭, 해운 및 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받게 되었다.

      또한, 공장, 상점, 식당,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수요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문을 닫거나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대량 발생했다.

      스웨덴과 덴마크의 GDP는 11년 만에 각각 4.2%와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웨이는 3.6%로 1940년대 이후 최대폭의 감소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지난달에만 두 번 금리를 인하했고, 스웨덴 릭스뱅크(Riksbank)는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을 투입했다. 로이터는 본 기업들이 곧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내년 경제성장률은 스웨덴 3.7%, 노르웨이 3.4%,덴마크 3.8%로 예상했다. 하지만 일자리 증가 속도가 느리면 실업률이 둔화 될 것으로 평가했다.

      #노르딕

      출처: https://in.reuters.com/article/us-nordics-economy-poll/nordic-nations-face-deep-recessions-in-2020-recovery-eyed-reuters-poll-idINKBN2230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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