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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06 15:52:56/ 조회수 1307
    • 베트남-호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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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호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협력 강화

      베트남과 호주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불법어업 퇴치 노력을 위한 새로운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
      본 협정은 베트남 Can Tho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 안보 및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한 장관 회의에 체결된 것으로, 호주 측 농업 및 수자원 보좌관과 Anne Ruston 상원의원, 그리고 베트남 측 Ha Cong Tuan 농업 및 농촌 개발부 차관보가 회의에 참석해 서명하였다.

      호주 Ruston 의원은 호주와 베트남이 오랜기간 IUU어업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IUU어업 방지를 포함한 책임있는 어업 실천을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 행동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베트남 Tuan 차관보는 양해각서가 IUU어업에 관여한 호주, 베트남 국적 선박을 다루면서 양국 정부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의 일환으로 Ruston의원과 Tuan차관보는 또한 지역수산정책과 규제에 관한 OECD의 연구 개시를 환영했다. Ruston의원은 이 연구가 세계 경제가 제공하는 기회를 이용하면서도 어업과 양식업이 지역 사회에 이익을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업과 양식업은 베트남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특히 지역사회의 안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호주는 257,000호주달러(204,838달러/171,422유로) 상당의 재정 기부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Ruston 의원은 말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vietnam-australia-strengthen-ties-to-tackle-illegal-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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