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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8-08 09:41:19/ 조회수 2211
    • 러시아, 극동지역 항구에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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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24일, 러시아 정부는 유즈노사할린스크, 울란우데, 세베로바이칼스크, 치타, 틴다 등 5개 극동지역의 장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항구 시설 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자금 투자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피시뉴스에 따르면, 해당 계획에는 코르사코프 등 항구 시설 지원에 326억 루블(3억 4,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고, 71억 루블(7400만 달러) 이상 국가 수산 자원 시설(National Fishery Resource facilities) 부문에, 255억 루블(2억 6700만 달러)은 화물과 크루즈선을 운영하는 로스모어포트(Rosmorport)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항구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외에도 유즈노사할린스크 공항의 활주로, 항구와 주요 연방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에 투자하여 주요 수산물 생산지인 극동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supply-trade/russia-planning-big-investments-into-far-east-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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