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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3-19 09:47:20/ 조회수 2484
    • [매일북극] 코로나-19, 지구 최북단 그린란드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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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여 그린란드 당국은 모든 국내외 항공편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 또한 거주지와 도시간의 이동 또한 일부 제한될 계획. 첫 번째 확진자는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과 그린란드 캉럴러스쿠아프 공항간의 비행편 탑승자로 그린란드 정부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대략 2주간 모든 항공편 운항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방침을 발표.

      그린란드 총리는 발표에서 그린란드는 74개의 고립되었지만 상호 유대가 깊은 커뮤니티들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의 조치가 그린란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그린란드 정부는 현재(03.18 기준) 총 3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여전히 10명의 검사결과는 기다리고 있는 중. 또한 그린란드 정부는 학교의 휴교령을 발동하였지만 그린란드 의료계는 시기상조라는 판단.

      북극권 확진자 현황(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2020.03.19): 스웨덴(1,167), 노르웨이(1,308), 덴마크(1,024), 핀란드(319), 아이슬란드(247), 러시아(114), 미국(6,427), 캐나다(569)

      #북극 #그린란드 #코로나-19
      https://www.arctictoday.com/as-greenland-reports-its-first-covid-19-case-nuuk-hopes-to-leverage-natural-isolation-to-fight-the-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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