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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3-16 10:45:12/ 조회수 1359
- 중국, 분쟁중인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건설작업 시작
- 중국, 분쟁중인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건설작업 시작
중국이 분쟁중인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건설작업을 시작했음을 위성회사인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위성사진을 통해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중국이 군사적인 범위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지역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새로운 대결을 피하려고 하더라도, 암초와 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3월 6일에 찍은 파라셀 군도의 북쪽 섬의 이미지는 간척사업 및 군사 전문 항만 시설 등 최근 작업을 보여준다. 작년 태풍으로 인하여 초기 작업은 손상을 입었다.
호주 국방아카데미(Australia’s Defence Force Academy)의 남중국해 전문가 칼 세이어(Carl Thayer)는 파라셀 군도는 남중국해를 장악하려는 중국의 여러 가지 시도에 필수 불가결한 곳이며, 그들이 공식적으로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말하던 간에 군사화에 전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하였다.
http://www.straitstimes.com/asia/east-asia/satellite-images-show-china-begins-new-construction-in-disputed-south-china-sea?utm_campaign=Echobox&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xtor=CS1-10#link_time=148954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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