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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9-05-07 11:16:44/ 조회수 1775
    • 케이프선 운임시장 최근 상승, 시장에 대한 우려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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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년 1분기 하락추세를 보이던 케이프선 운임시장이 최근 저점을 찍은 후 소폭 상승함. 이에 대해 금년 하반기에 운임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나 케이프선 운임시장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로이즈리스트가 전함
      ∘ MSI(Maritime Strategy International)의 분석가는 금년 하반기에 운임이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케이프선의 1년 용선료는 전년대비 20% 하락한 14,500달러/일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함
      ∘ 세계철강협회(World Still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철강생산량은 금년 초 대비 9.2% 늘어난 7,100만 톤을 기록함. 하지만 철광석 해상물동량은 호주지역의 수출량 감소와 발레의 생산량 감축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됨
      ∘ 한편 금년 하반기에 케이프선은 스크러버와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를 설치하기 위해 선박을 드라이도킹(Dry Docking)하면서 시장에서 운영되는 선박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함
      ∘ VesselValue는 12월 중순 이후 케이프선의 중고거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발표함. 또한 다른 선형의 중고선가는 15%에서 30%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 선령이 15년인 케이프선의 중고선가는 1,200만 달러로 11월 초에 비해 20%나 하락했다고 전함
      ∘ 또 다른 분석가는 케이프선박 13척은 이미 해체가 결정되었다고 전함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6994/Capesizes-scrape-off-the-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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