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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3-27 14:02:12/ 조회수 334
- 뉴질랜드 어업청(Fisheries NZ)이 북섬 동부 지역 닭새우 허용어획량의 증가 추진에 해양전문가들이 반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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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청은 CRA2 지역(하우라키만, 코로만델, 베이 오브 플렌티, 이스트 케이프 포함)의 닭새우 개체수가 2018년 어획량 감축 조치 이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판단됨에 따라 상업 어획량을 기존 80톤에서 90~100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하였음
  - 이에 해양 과학자들은 해당 지역의 닭새우 개체수가 여전히 심각하게 감소한 상태로, 어업청이 어획량 증가의 근거로 제시한 ‘단위노력당어획량(Catch Per Unit Effort)’ 지표가 실제 개체군 상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함
  - 한편, 뉴질랜드 1차 산업부(MPI) 어업 관리 책임자는 어업청의 데이터 신뢰성을 강조하며, 10~20톤의 어획량 증가 방안을 오늘 4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함
  
  자료: https://www.seafoodnews.com/SearchStory/EQZEr—r0RyHMK62xo5dQk587MZuRSE6YW77QoRB--b7pW1qDGgUjqrA==/129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