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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7-05 17:51:07/ 조회수 1294
- “러시아, “신호등” 식품 라벨링 채택"
- “신호등 라벨링”이란
식품 성분의 함량에 따라 세 가지 색상(녹색, 황색, 적색) 으로 표시되는 색상 표시 식품 라벨링입니다.
▶ 이미 영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신호등 라벨링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또한 소비자들에게 식품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호등 라벨링“을 채택했습니다.
▶ 소금, 설탕, 지방 및 트랜스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 함량이 높을수록 적색, 적정수준일 경우, 황색, 낮으면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신호등 라벨링은 주로 육류, 어류, 빵, 유제품 등에 적용됩니다.
▶ 예를 들어 육류나 어류 100g당 0.7g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면 적색 점을, 0.12g이하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면 녹색 점을 표시합니다.
▶ 러시아 영양및생명공학 연구소(Federal Research Center for Nutrition and Biotechnology)에 따르면, “신호등 라벨링”은 올해 10월에 정부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 현재 식품 제조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신호등 라벨링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직 의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 對러시아 수출 시, 식품 라벨링 표시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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