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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2-09 14:29:58/ 조회수 1518
- 고래도시인 울산 남구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잔혹한 고래 학살로 악명높은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로부터 큰돌고래 2마리 수입을 강행했다
- 고래도시인 울산 남구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잔혹한 고래 학살로 악명높은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로부터 큰돌고래 2마리 수입을 강행했다. 그러자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이 돌고래가 입항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 및 수입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비인간 인격체’인 돌고래를 좁은 수족관에 가두는 것은 학대라며 세계적 추세는 수용중인 돌고래를 은퇴시키고 새로운 야생 돌고래의 추가 반입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태계 보전에 나서야 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모두 다이지 돌고래 수입을 막기는커녕 밀실 행정을 도왔다며 비판하고 있다.
http://www.vop.co.kr/A00001121528.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09114303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