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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03 00:25:24/ 조회수 953
    • 중국, 고온 및 태풍 피해로 해삼 가격 30%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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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여름 고온 및 태풍으로 인해 중국 해삼 생산이 부진되어 거래 가격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올 여름 지속적인 고온으로 인해 중국 해삼 주 산지인 랴오닝성의 해삼 생산이 부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이어 지난 8월 랴오닝성 해삼 양식장이 전반적으로 태풍에 피해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랴오닝성 대롄시의 경우 90%의 양식장이 태풍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8월말까지 대롄시 해삼 가격은 동기 대비 30%가 증가한 160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중앙 방송국에 따르면 지난 8월 랴오닝성 전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해삼 총 피해량은 6.8만톤, 직접적인 손실은 68.7억 위안에 달한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은 소득 증가 등으로 인해 해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중국 내 해삼 생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609293140899128030&wfr=spider&for=pc
      http://www.fishfirst.cn/article-10458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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