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17 21:16:52/ 조회수 932
    • 고온으로 피해 입은 중국 해삼 산지 랴오닝성, 기존 생산량을 회복하려면 최소 3년 걸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지난 8월 20일, 중국 중앙 방송국에서 2018년 중국 해삼 주요 산지인 랴오닝성은 고온으로 인해 총 양식 피해량이 67,956톤, 직접적인 피해액은 68.7억 위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내 한 업계 조사에 따르면 랴오닝성 해삼 양식 피해는 실제로 이보다 훨씬 심각한 1,000억 위안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지역이 2018년 7월말부터 고온이 시작하여 최고 온도가 37.7℃를 기록한 가운데, 현지 해삼 양식업자들은 고온 대응 경험이 부족해 양식장이 전반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특히 랴오닝성 대롄시의 경우 90%의 양식장이 고온 피해를 입었으며, 중국 중앙 방송국에서 지난 8월 랴오닝성 전역에서 고온으로 인한 해삼 총 피해량은 6.8만톤, 직접적인 손실은 68.7억 위안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 내 한 업계조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묘(亩)당 50kg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랴오닝성의 직접적인 피해액은 최소 1,000억 위안 이상, 기존 생산량으로 회복하려면 최소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fishfirst.cn/article-105187-1.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