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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2-22 10:40:27/ 조회수 798
    • [중국 수출을 위한 ‘중간거점’으로 변모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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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수출을 위한 ‘중간거점’으로 변모한 베트남]

      중국-베트남 교역 시리즈②

      "베트남, 중국 수출을 위한 ‘중간거점’으로 자리잡아"

      수출중심형 국가였던 베트남의 수산물 수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1년 수입액은 2천5백만$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50억$ 가량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ITC).

      그러나 베트남의 수입 급증은 중국의 높은 수산물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수산물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인 한편, 제3의 수산물 수입국으로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입니다. 특히 많은 인구 보유, 가처분 소득 증대 등으로 수산물 수요가 꾸준히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노르웨이 등의 주요 수산물 수출국은 중국을 주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높은 수산물 수요는 베트남 수입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ASENA 국가, 뉴질랜드, 호주 등)의 경우 수산물을 수입 시, 관세가 없습니다. 따라서 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산물, 육류, 과일 및 채소 등을 베트남에 수출하고, 베트남에 수입된 수산물은 중국으로 재수출되고 있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2/01/boom-in-grey-trade-drives-vietnams-seafood-imports-from-25m-to-over-5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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