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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1-08 15:31:08/ 조회수 1249
    • 러시아, 북극 풍력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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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루스히드로(RusHydro) 전기 회사는 4,600명 거주민들의 고가의 디젤연료에 대한 의존도 감소를 위해 풍력 발전소를 건설했다. 루스히드로(RusHydro)는 작년 일본 연구원들과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사하(Sakha) 공화국 행정부와 협력하여 원격 정착 전력망 안정화를 목표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루스히드로(RusHydro)는 폴라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Polar Microgrid System) 프로젝트 일환으로 틱시(Tiksi) 마을에 900 킬로와트의 풍력 발전소가 건설되었다고 밝혔다. 발전소에 사용된 3대의 터빈은 일본 고마이할텍(Komaihaltec) 재생 에너지 회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섭씨 영하 50도의 온도 및 강풍을 견딜 수 있다. 루스히드로(RusHydro)는 틱시(Tiksi) 주민들이 연간 500톤의 디젤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내년에 3 메가와트 디젤 발전소를 풍력 발전소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스히드로(RusHydro)는 이번 신규 풍력 발전소 외에 시베리아 및 극동 지역에 약 2,500 킬로와트의 용량을 갖춘 4개의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하(Sakha) 행정부는 "극한의 기후 조건에 살고 있는 틱시(Tiksi) 거주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themoscowtimes.com/news/russia-unveils-wind-farm-town-north-arctic-circle-reduce-diesel-use-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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